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고등학교 야구부 (문단 편집) === 전성기 === 대구고의 전성시대는 2000년대 접어들면서 개막이 되었다. [[박석민]]을 필두로 한 대구고의 선수들은 2003년 대통령배에서 역시 첫 우승을 노리던 [[경주고등학교 야구부|경주고]]를 제압하고 창단 첫 우승에 성공했다. 비록 이 때 우승의 주역들은 박석민을 제외하면 프로에서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지만, 이 때 성과를 시작으로 대구고는 전성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된다. 2년 뒤인 2005년 청룡기에서는 2학년 [[김건필]]과 1학년 [[김성현(1989)|김 모]]선수의 활약 속에 결승전에 올라 [[동산고등학교 야구부|동산고]]를 상대로 먼저 8점을 내며 상대 에이스 [[류현진]]을 조기 강판시켰지만 그 뒤로 투수진이 붕괴하며 8-10 대역전패를 당하며 아깝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. 그리고 1학년 [[김성현(1989)|김 모]]투수가 [[성낙수]] [[제주고등학교 야구부|제주고]] 감독의 제의로 전학을 가면서 투수진은 순식간에 붕괴되며 잠시 공백기를 가졌다. ||[[파일:external/sports.chosun.com/85774131.jpg]]|| || [[정인욱]] || 공백은 3년 뒤인 2008년에 끝났다. 에이스 [[정인욱]]과 내야수 [[정주현]]의 활약 속에 청룡기 결승전에서 [[경남고등학교 야구부|경남고]]를 9회말 끝내기 2루타로 이기면서 경남고의 청룡기 3연패를 저지했고, 봉황대기에서는 동향의 영원한 라이벌 [[경북고등학교 야구부|경북고]]를 누르고 2관왕에 오르면서 그 해 최고의 강자가 되었으며, 다시 2010년에는 2학년 에이스 [[박종윤(1993)|박종윤]]의 활약 속에 [[군산상업고등학교 야구부|군산상고]]를 제압하고 다시 봉황대기 우승에 성공하며, 일약 2000년대 대구 지역의 최고 고교야구팀으로 성장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